“21세기, 치유문화관광 대세”
“화순, 산림을 이용한 소득 재창출 꼭 필요!“
“특히 여름, 한천휴양림, 백아산휴양림, 타지역보다 3-4도 더 시원!”

▲ 모후산 편백숲

[화순중앙신문]

▲ 모후산 목재체험센터

도농복합형 중소도시인 화순군은, 산림이 72.9%로, 푸른숲들로 둘러 쌓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여름 화순 숲속에서는 타 지역보다 3~4도가 낮은 기온과, 푸른 숲속에서 내뿜는 시원한 공기가 건강함을 배가 되게 한다.

화순에서는 거주지에서 문을 열고 10분이상만 걸어나가도 나무와 산을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물맛이 좋고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기 때문에 청정골이란 수식어가 늘 따라 다닌다.

사람들은 누구나 서로 다른 반대의 것을 동경하는 심리를 가지고 있다. "바다에 사는 사람들은 산에 가보고 싶은 욕구!, 산에 사는 사람들은 바다에 가보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용해 보자!

산이 많은 화순은 바로 반대의 욕구를 가진 바다에 사는 사람들과 도시민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기회의 땅인 것이다.

우리가 살아나갈 21세기는 문화관광시대에서 치유관광시대로 전환점을 맞고 있다.

삶에 힘들고 일에 지친 이들에게, 화순의 산림을 활용해 힐링을 느끼게 하고, 치유관광으로, 쉼과 체험을 통해, 심신을 자연스럽게 회복하고 돌아갈 수 있는 구도를 갖추어 나가 보자!

그러면, 화순은 분명 치유의 도시로 손색이 없을 것이며, 또한 화순의 미래의 소득원으로 자리잡아, 결과적으로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있는 구도가 갖추어 진다.

화순에 현존해 있는 만연산숲, 수만리숲, 모후산, 백아산, 화학산 등에 한천휴양림, 백아산휴양림과 더 많은 숙박체험시설 등을 추가 설치하여 아름다운 화순의 사찰인 운주사, 개천사, 만연사 등의 사찰과도 연계한, 치유관광 숙박 체험프로그램을 가미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화순11경인, 1경 화순적벽, 2경 운주사, 3경 백아산하늘다리, 4경 고인돌유적지, 5경 수만리 철쭉공원, 6경 동복연둔리숲정이, 7경 규봉암, 8경 세량지, 9경 쌍봉사, 10경 화순천꽃강길 및 개미산전망대, 11경 환산정 등 화순관광과 함께 화순맛집과 병행하여, 1박 2일, 2박 3일 프로그램을 개설한 다면, 화순군 소득과 함께 분명, 힘들었던 지역경제가 되살아날 것이다.

너릿재만 넘어와도 공기 질부터 다른 산소탱크인 화순의 미래를 산림치유관광에 두게 되면, 화순에는 농촌과 더불어 산촌도 많아 체험거리는 무궁 무진하게 차고도 넘친다.

가령, ▲편백숲 삼림욕, ▲목재체험, ▲숲 명상, ▲요가, ▲산나물 뜯기 체험, ▲복숭아,자두 따기 체험 등,체험거리들이 풍부하고, 자연 풍수재해도 적어, 화순은 특혜 받은 기회의 땅인 것이다.

특히, 여름에는 바다도 좋지만 그늘진 산속 계곡도 가족들과 힐링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그 곳이 바로 화순이다. 한천휴양림, 백아산휴양림은 화순읍에서도 무려 2-3도가 낮은 기온을 보여 에어컨이 없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화순에는 이 외에도, 푸른숲과 곳곳이 계곡으로 둘러 쌓여 간식만 챙겨 나가면 10분 거리에 힐링할 수 있는, 너릿재, 동구리호수공원, 만연산폭포,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등을 만날 수 있다.

화순치유관광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많은 예산이 형성 되어야 하는데, 화순의 현존하는 숲에 치유시설과 프로그램 등을 위한 공모사업을 위해 화순군과 전남도의 다각적인 노력이 수반 되어야 하며, 화순 정치인들의 발빠른 예산확보 또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백아산 휴양림

▲ 한천휴양림

▲ 만연산치유의숲